타즈매니아
타즈매니아는 호주의 제주도라고 할 수 있는 섬으로 된 주이다.
나는 이곳에 요리 공부를 하려고 왔다.
요리에 대한 큰 열정이 있다고 하고 싶지만 사실은,
이민정책이 까다로워진 호주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이 외딴곳으로 와서 기회를 엿보는 것 밖에 없었다고 해두자.
내 나이 37세.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한다. 모든걸 기록해두고 싶다. 글재주는 없지만 글은 좋아한다. 부수익을 노릴 수 있다. 사진찍는걸 좋아한다. 나처럼 어렵게 뭔가를 도전하려는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싶다. 나도 내 미래를 응원받고 싶다.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들이다. 이제 그 첫발을 내딛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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