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먹는 차 T2 루이보스(Rooibos)를 소개할까 한다
T2는 호주 Tea브랜드로
각 종 Tea와 Teawares를 취급한다
대형 쇼핑센터나 백화점 또는 시티 중심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대부분의 Shop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가게내부를 볼 수 있는데
한번쯤 눈길을 끌만큼 화려하고 예쁜 매장들이 대부분이다
T2에서 몇개의 차 종류를 취급하는지는 모르겠으나(대충봐도 50 가지는 넘는 듯)
8가지의 메인 차에서 시작해 여러가지 향과 맛을 첨가해서 판매되고 있다
호주에 여행오는 사람들이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해가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T2홈페이지에서
호바트에 도착하자마자 내가 구매한건
루이보스 차
컨테이너+스쿱
인퓨저(찻잎 담아서 우려내는 것)
개인적으로는 찻주전자에 담아 우려내어 작은 찻잔에 먹는걸 좋아하지만
여건상 휴대가 가능한 인퓨저를 샀다
루이보스 차는 총 6가지 종류가 있는데 나는 다른 맛이 첨가되지 않은
Red (Rooibos) Loose Leaf Tisane
컨테이너와 스쿱세트
스쿱 - 하루에 한스쿱 정도 먹는 듯
민트홀릭 인퓨저
생각보다 인퓨저가 커서 내 물병에 안들어간다는건 안비밀
루이보스잎은 너무 작아서 인퓨저밖으로 다 새어나옴ㅠ
루이보스는 카페인이 없는 차라 나는 매일 물 대신 마신다
향도 좋도 맛도 무난해서 괜찮은 거 같음
새언니가 보내준 꽃향진한 차는 좀 입에 안맞는데 루이보스를 섞어 먹으면
잘 어우러져서 맛이 더 좋게 느껴질때도 있다
T2는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예쁘고 종류가 다양하며 기프트세트가 너무 잘 나와
인기가 좋다
인퓨저로 잎을 우려내서 먹는게 번거롭다면 티백으로 나와있는것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사면 좋을 듯!
더 자세한 정보나 궁금한 점은 댓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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