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살라망카 마켓을 가보기로 했다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살라망카 마켓
그것도 모르고 지난주에는 일요일날 가야지 맘 먹었다가
일요일 아침에 조회해보고는 걍 집에 있었던건
그래도 이번주 토요일에는 구름이 별로 없어서 햇빛도 들고
구경가기도 좋은 날씨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본 풍경
호바트 CBD에서 마켓까지 걸어가는 길
마켓 바로 옆에 위치한 프렌클린 선착장
선착장에 위치한 레스토랑 여유로운 사람들
SALAMANCA MARKET을 소개하자면,
타즈매니아에서 가장 큰 마켓으로 300여개의판매Booth들이 있다
호주 내에서도 꽤 유명한 마켓이라고..
자세한 정보는 ▼
https://www.salamancamarket.com.au/Home
살라망카마켓과 호바트 시티를 순환하는 셔틀버스
그리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나라답게 제공하는 서비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마켓으로 고고
Salamanca Skincare Co.
사진들은 지극히 필자의 개인적인 취향인 물품들만 찍혔지만
실제로 가보면 정말 다양한 먹거리, 악세사리, 장난감, 의류, 화장품, 예술작품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특히 고양이 관련 물품들은 정말 사고싶어 죽는줄
아,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플리마켓을 기대하고 간다면 대략난감,,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대부분이라 결코 싸다고 할 수는 없다
중간 중간 지루하지 않게 버스킹 공연도 하고
마켓에서 산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하다
아직 겨울이라 날이 추워서 그런지 비교적 한산했다 그러나 저~~ 밑으론 북적북적.
여름되면 더 붐빈다는데 ㅎㅎ
오늘은 추우니까 눈으로만 스윽~ 훑고는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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